클레어키건1 독자 선정 '올해의 책' 1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11일 영화 개봉 동명의 영화 개봉(12월 11일)을 앞두고 아일랜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이 예스24와 알라딘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9일 예스24의 발표에 따르면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올해의 책 독자 투표에서 89만9444표 중 1만3320표(1.5%)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50만781명이 참여한 알라딘 독자 투표에서도 1위를 했습니다. 이 책은 소설가들에게도 주목받았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진행한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순위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클레어 키건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개요‘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가족과 책임, 사회적 기대를 주제로 합니다. 18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 아일..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