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1 찰리 멍거 투자와 인생…신간 ‘가난한 찰리의 연감’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설 찰리 멍거가 남긴 유일한 책이자 마지막 책인 ‘가난한 찰리의 연감’(원제: POOR CHARLIE’S ALMANACK)가 국내에서 공식 출간됐습니다. 찰리 멍거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김영사가 정식 판권 계약을 통해 지난 8일 내놓았습니다. 찰리 멍거는 미국 복합 기업이자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 부회장으로,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를 시가총액 1조달러(2024년 9월 기준)가 넘는 지주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현자들의 현자’ ‘가치 투자의 귀재’ ‘기업계의 거인’ 등으로 불리는 찰리 멍거는 워런 버핏이 ‘맹목적으로 따랐던’ 가장 신뢰하고 의지했던 친구이자 동업자입니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찰리 멍거가 1986년부터 2007년까지 했던 강연 중 가장 뛰어난 ..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