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1 서울 도심·산·강 달리기에 2000명 모인다…'서울100K’ 개최 달리기(러닝)를 즐기는 러너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 곳곳을 새로운 방법으로 달리는 대회를 마련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인왕산과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 아니라 한강과 청계천까지 아우르며 달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는 ‘서울100K’로도 불립니다. 트레일러닝은 산‧초원‧숲길 등을 달리는 이색스포츠로서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악 마라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100K’는 서울 최대 규모의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입니다. 제5회 ‘서울100K’, 10월 19~20일 개최…2000여 명 출전 5주년을 맞은 올해는 10월 19~20일 1박2일간 열립니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산과 강을 달리며 서울의 주요 명소와 스카이라.. 2024. 10. 16. 이전 1 다음